익산시장 정헌율이 KT위즈 퓨처스리그 홈경기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 5개 팀과 남부리그 6개 팀이 참여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남부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T위즈는 29일~30일까지 익산야구장에서 남부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다이노스와 무관중인 상태에서 홈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KBO와 퓨처스 경기 중계 협약을 체결한 스포카도 에서 네이버TV,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하는데 29일 경기에 정헌율 익산시장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초대되었다.
이날 중계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권경근 캐스터, 백승훈 해설 위원과 함께 익산시 이야기를 비롯해 간단한 한국 야구 이야기, KT 선수에 대한 덕담 등을 나눴다.
특히 익산시를 전국에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프로1군의 꿈을 꾸며 최선을 다하는 유망주들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시 홍보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시민들이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체육 활성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