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기록원(원장 이선기)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기록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기록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오는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한 “서랍 속 경남 기록 이야기를 찾습니다” 캠페인과 “온라인 퀴즈응모 이벤트”로 진행한다.
“서랍 속 경남 기록 이야기를 찾습니다”는 경남의 (행정)역사 및 변화상을 보여주는 개인 소장 기록물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도민과 경남도 및 시?군 소속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소개하고자 하는 기록물의 사진이 포함된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도민의 경우 경상남도기록원으로, 공무원은 소속기관 기록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30일에 발표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기록원 홍보물품(만년필)을 증정한다.
“온라인 퀴즈응모 이벤트”는 기록과 관련된 퀴즈문항을 풀어보며 기록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이벤트로, 객관식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온라인 퀴즈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페이지에 접속하여 퀴즈 정답 선택 후 추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30일에 발표되며,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기록원 홍보물품(3년 일기장)을 증정한다.
자세한 응모방법 및 유의사항은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선기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이 된 ‘기록의 날’을 기념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남도기록원이 도민과 함께 선진적인 기록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