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분야별 선수 선발을 위
한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소방은 전국대회 출전을 대비하고 분야별 숙련도 향상을 위한 자체대회를 열어 최고의 선수를 선발한다.
소방공무원이 출전하는 5개 분야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개인(최강소방관경기), 화재조사 분야로 우수자에게는 특진 등 포상이 주어진다.
지난 27일 구급분야를 시작으로 28일 최강소방관 6월 화재진압, 구조전술 분야의 선수를 선발해 담금질을 거쳐 오는 9월 하순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구소방은 17~18년도 종합우승, 19년도 최강소방관 분야 1위 등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의 좋은 기억을 떠올려 올해는 ‘종합우승탈환’을 목표로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고의 선수선발을 통해 꾸준한 훈련을 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면서 “종합우승을 탈환하여 대구소방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소방안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