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5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강북구립 실버합창단, 강북구립시니어합창단,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 소속 16명의 단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유인애 부의장과 강북문화재단 유인선 이사장도 함께 참석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16명의 합창 단원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활발한 문화 활동을 통해 강북구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정서 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백균 의장은 “강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상자분들이 지역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강북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을 빛낼 수 있는 것이다.”며, “강북구의회도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