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학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갑)와 영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태민)는 지난 5월 26일 청학2동주민자율방역단(단장 윤승하)에 2020년 방역활동 격려하며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생략하였으며, 청학2동주민자율방역단은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 까지 방역 대응 체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갑 위원장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주민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