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6일 오후 10시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 참석(화상회의)해, 프랑스 등 7개국 규제기관장들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원자력 안전규제 대응현황을 공유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규제기관장들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원자력 안전이 최대한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각국 규제기관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였다.
엄 위원장은 “원안위는 코로나 19 초기부터 원자력사업자에게 관련 안전대책을 수립토록 하는 등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방역당국이 제시한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규제, 원전 운영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