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에서는 지난 3월 30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대상자들의 복지서비스 지원 및 점검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발굴된 공과금 체납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과 지적장애가 심해 본인의 일상생활 유지가 전혀 되지 않는 가구등 총 7가구의 사례에 대하여 위기상황 해소 및 가구별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를 통해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기반 형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